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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이사야 9:1 ~ 9:7

DailyQT 2009. 12. 24. 05:55
0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0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0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0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0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같이 살라지리니
0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0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Title: 흑암 가운데 오신 예수님

Key verse
0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0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Message
이제 내일 모레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연말 모임이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다, 선물에 카드에,
너무 정신없이 보냈는데, 오늘 큐티 말씀을 묵상하며,
누구보다 잊지 말아야할 예수님의 생일을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흑암 가운데 행하던 백성인 우리에게,
하나님은 참된 빛으로 사망의 그늘진 땅에 비추셨다.
바로 그 빛 되신 예수님.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깊고 놀라운 사랑을 묵상하며,
우리를 지금도 다스리시며 영원히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기뻐하며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려야할 것이다.

그리고 아직 흑암 가운데 빛을 보지 못한 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해야하는 사명이 내게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기쁨과 기도로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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