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7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8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람임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
11 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제목: 새벽 빛
중심구절: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호세아의 메세지다.
우리를 찢으셨으나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이라.
우리를 살리시며, 일으키시며, 우리가 그 앞에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원하신다.
우리의 마음 없는 행동, 제사, 의미없는 행위를 기꺼워하시지 않으신다.
우리를 사랑하시며 인애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마음 없는 행동을 가식이라 여기시며,
질투하시며, 증오하신다. 하나님의 마음은 진정한 사랑임을 먼저 깨달아야한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 남편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지 알려주신다.
하나님은 이방신을 섬기는 이스라엘을 반역이며 배신이고, 더럽혀졌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하는 일이 우선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신가 알지 못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시 시작될 수 없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며, 온천하를 주관하고 다스리시지만,
나의 영혼을 누구보다 잘 알시며, 나의 존재 이전부터 나를 아신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시며, 주님의 자녀 삼아, 아버지의 축복과 권능을 주신다.
내가 세상에서 해야할 일은 힘써 주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을 힘써 아는 것, 그리고 힘써 알게된 주님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는 일,
그래서 나를 살리시며, 나를 살게 하시는 주님 안에 거하는 삶.
그 삶을 위해 오늘도 달려가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