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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히브리서 12:9 ~ 12:17

DailyQT 2010. 7. 28. 18:21
0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좆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 하라
17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Title: 고침

Key verse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좆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Message
하나님께서 때론 우리를 징계하신다.
그러나 그 징계는 우리의 유익을 위함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우리를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하게 하신다.
내가 거룩할 수 없으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
그시간은 내가 죄에서 멀어지고 주님과 함께함으로 거룩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귀한 시간을 얼마나 내 이기적인 욕심들로 멀리하였는가?
때로는 핑게로, 아프다는 이유로 큐티를 소홀히 하였는데,
오늘 말씀을 보면서, 내가 이 귀한 말씀을 그냥 넘겨 버릴 수 있었겠구나 하니,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고, 다시 회개하는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마치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린 에서처럼,
나중에 눈물을 흘리며 후회해도 회개할 기회를 못얻을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하나님이 징계를 주실 때, 그 당시는 그것이 즐겁지 않고 슬퍼보이나,
그로 말미암아 연단한 자에게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게하신다 약속하신다.
나는 지금의 시간이 하나님께서 나의 연약함을 단련시키시고,
연단시키시는 시간이라고 믿고 있다.
비록 쉽지 않지만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결국 주님께서 나의 유익함을 위해 주신 시간을,
잘 열매맺을 수 있도록 연단의 시간을 잘 감내 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나의 피곤한 손과 무릎을 일으켜 세우시고,
나의 발이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도록 그렇게 나를 치료하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며,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안다면 좀더 인내할 수 있다.
오늘 말씀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가 어떻게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일으켜 세우시며 고치시는지 연상되게 한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을 묵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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