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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히브리서 7:23 ~ 7:28

DailyQT 2010. 7. 15. 06:49
23   저희 제사장 된 자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을 인하여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27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23. Now there have been many of those priests, since, death prevented them from continuing in office;
24 But because Jesus lives forever, he has a permanent priesthood.
25 Therefore he is able to save completely those who come to God through him, because he always lives to intercede for them.
26 Such a high priest meets our need- one who is holy, blameless, pure, set apart from sinners, exalted above the heavens.
27 Unlike the other high priests, he does not need to offer sacrifices day after day, first for his own sins, and then for sins for the people. He sacrificed for their sins once for all when he offered himself.
28 For the law appoints as high priests men who are weak; but the oath, which came after the law, appointed he Son, who has been made perfect forever.

Title: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

Key verse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7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Message
이렇게 여러번 히브리서 저자가 예수님의 대제사장 되심에 대해 여러번 말씀하는 것은,
정말로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으며 예수님께서 이땅 가운데 오신 목적이 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제사장들이 많았던 것은 그들이 죽음으로 항상 있지 못하기 때문이였는데,
이제는 영원하신 우리 예수님께서 대제사장 되심으로,
영원히 그리고 온전하게 우리를 구원하시며, 항상 살아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

항상, 영원히라는 말은 우리에게 해당된 단어가 아닌데,
예수님 덕분에 항상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축복을 얻었다.
우리 부모님도, 나의 배우자도 영원히 나를 위해 중보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 예수님께서 항상 살아서 나를 위해 간구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
그러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 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때론 힘들어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힘을 내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나를 위하여 매 순간 중보하시는 예수님 덕분이다.

대제사장들은 자신들의 죄 때문에 먼저 매일 자기의 죄를 위하여,
그리고 백성의 죄를 위하여 기도하여야 했으나,
그럴 필요가 없으신 우리 예수님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다 말씀하신다.
율법의 시대에는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으나,
이것은 임시 방편적인 수단이었고,
그후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아들을 세우사,
우리를 영원한 구원과 온전하여 짐으로 덧입혀 주신다.
이 얼마나 큰 특권인가? 얼마나 큰 축복인가?
아들을 영원히 우리 곁에서 중보하시고 도우시도록 보내주신 것이다.

매일의 삶 우리의 특권을 깨닫고 살고 있는가?
항상 영원히 나를 도우시는 주님을 깨닫고 있는가?
이러한 축복의 삶을 매일 누리고 사는가?

Application
예수님의 임재와 도우심을 깨닫고, 느끼고,
그 축복에 감사하고, 그분을 누리고 사는가?
그렇지 않다면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생각해보기.
선교팀을 위한 기도. (그리스, 터키)
임인옥 집사님을 위한 기도(알타이, 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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